경기도한의사회, 아르메디콘서트 ‘나눔, 그리고 희망...’ 개최
상태바
경기도한의사회, 아르메디콘서트 ‘나눔, 그리고 희망...’ 개최
  • 승인 2019.10.14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층 아동 한의치료 후원금 1500만원 전달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기도한의사회가 6년째 콘서트를 통해 이웃에 사랑을 전했다.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는 ‘경기도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콘서트’를 12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가졌다.

이번 ‘제6회 경기도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콘서트’에는 Rough Copy 메인싱어 Sterling, 마로니에(칵테일사랑), 강애리자, 트로트가수 정주영, 트로트가수 강소리, 클래식기타 김성진 그리고 이민영 밴드의 무대가 꾸며졌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자리였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경기도한의사회 예산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층 아동 한의치료 지원 후원금1500만원이 전해졌다.

2013년 소외계층 산모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로 시작한 ‘경기도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콘서트’는 올해 6회를 맞으며 경기도한의사회의 대표 나눔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윤성찬 회장은 “이 콘서트는 대내적으로는 4300명 회원의 세대간, 지역간 통합 및 결속의 계기가 될 것이며, 대외적으로는 1320만 경기도민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훈훈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