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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한의사 포함 보건의료단체 베트남 의료봉사 실시

기사승인 [0호] 2019.04.12  1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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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구치료 및 추나 등 제공…보건부 관계자와 의료진연수 등 약속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구시의 한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 봉사회원들이 베트남 다낭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다낭을 방문해 메디시티 대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의료관련 다양한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추진해 메디시티 대구의료기술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주관아래 대구시한의사회,  대구시의사회 등을 비롯해 치과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5개 단체 봉사회원 64명이 다낭에 머물면서 6000여 명의 환자를 진료·검진했다.

다낭패밀리병원에서는 한의사회 봉사단원들이 침, 부항, 추나치료, 한약처방 등으로 환자들을 치료했다. 또한 현지 의사와 함께 척추협착증, 추간판 탈출증 동영상자료 등을 재해석해 환자를 올바르게 재진단 할 수 있는 치료방향을 제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렸다.

치과의사회는 약과 칫솔을 나줘 주면서 치아 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고 또 치과 진료가 필요한 현지인을 선별해 다낭종합병원으로 후송 조치했다. 또 인근 유치원을 방문해 200여명에게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도포와 어린이용 칫솔과 치약을 나누어 주면서 잇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약사회는 환자들에게 조제 투약 및 복약지도를 실시하면서 기생충으로 감염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충제를 함께 나눠서 현지인들의 위생관리에 도움을 줬다. 봉사 후 잔여 의약품은 병원에 가기 힘든 지역민들을 위해 현지 진료소에 기증했다.

간호사회는 진료지원과 화푸보건진료소 인근 유치원을 방문해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건강교육을 실시, 준비해 간 선물을 나눠줬다. 교육용 모형과 자료는 유치원에서 다른 어린이들의 교육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부했다. 

한편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과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은 다낭시 외무부, 보건부 관계자와 만나 양국의 보건의료계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향후 의료진연수, 의료관광 등 지속적인 의료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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