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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월경곤란증 한의치료' 지원

기사승인 [0호] 2019.03.13  15: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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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7명 선착순 모집…침구치료 및 한약처방 등

   
◇옥천군보건소의 전경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옥천군이 관내 청소년들의 월경곤란증 한의치료를 지원한다.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충북한의사회와 연계해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경 곤란증 청소년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 증상을 나타내는 월경곤란증은 사춘기 여성 청소년의 절반 정도가 느끼는 흔한 질병이다. 

성인이 되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아 단순 개인 문제로 생각할 수 있지만 청소년기 학업과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학계에서는 적절한 치료를 권장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월경곤란증으로 신체·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의 치료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지역 청소년 5명은 지정된 한의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올해도 사업 탄력을 받아 여성청소년 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지원기준은 군에 주소지를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 가정의 만12세~19세 여성 청소년이다. 조손가정, 소녀가장, 보호시설 입소자는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30만원 범위 내에서 침·뜸·부항, 온열치료, 적외선치료, 한약처방 등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한의약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옥천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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